유로 2016 헝가리의 경기 재밌는 움짤2

유로 2016 헝가리의 경기 재밌는 움짤2

헝가리 대표팀 자체가 재미있고 넘나 웃김 ㅋ

헝가리 대표팀 중에 가보르 키랄리 골키퍼 말고 

발라스 주자크 라는 선수도 있는데 이 선수도 완전 웃겼음

포르투갈 전은

헝가리가 한골 넣으면 포르투갈이 한골 따라 넣는 상황이 3:3 까지 벌어졌고 그렇게 무승부로 끝났는데

그 가운데 재미있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음.. 경기 내용도 6골이나 들어가서 이번 유로 경기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골이 들어갈때마다 조 순위가 바뀌어서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듬 (160701 기준 아직 유로 2016이 다 끝나긴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명경기)

이 포스팅의 주인공 발라스 주자크~~

1:1 동점 상황에서

2:1 골을 만들어 놓고 골 세리머니 하다가 동료들 한테 깔려서 목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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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2 동점상황에서

3:2 를 만든 주자크

골 세리머니 하러 가다가 자빠짐

바짝 긴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러나 주자크는 튕겨 나온 공을 다시 골로 연결 시키고

 좋아서 또 세리머니하러 달려가는데 가다가 미끄러져 자빠짐

몸으로 1차 직접 슈팅을 막았지만

튕겨 나온 공이 골로 들어가자

온몸으로 깊은 빡침을 느끼는 호날두

한편, 자빠짐에도 굴하지 않고 너무 오래 세리머니하다가 경고까지 먹는 주자크

이런 헝가리 대표팀이 그립다 ㅋ

허름한 추리닝의 센스쟁이 키랄리 골키퍼, 열정이 너무 넘치는 주자크

그리고 팬들까지 정말 최고의 팀이 아니었나 싶다.

다음에도 이런 재미있는 모습과 멋진 실력으로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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