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 (경상수지, 자본금융계정 등)
국제수지 (경상수지, 자본금융계정 등)
경상수지, 자본금융계정, 자본수지 등
국제수지?? 국제... 수지??? (공부하시기 전에 안구 정화부터 하시라는 의미에서 :D)
국제수지: 경상수지, 자본금융계정
국제수지 (외화수취 - 외화 지급)
경상수지 |
상품 수지 |
재화 |
서비스 수지 |
특허권 사용료, 특허권 매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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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소득수지 |
임금, (직접투자, 증권투자, 차관에 대한)투자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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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소득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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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융계정 |
자본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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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정 |
직접투자, 증권투자, 차관, 준비자산 |
* 보통 국제수지와 경상수지가 같은방향, 자본금융계정은 앞의 것들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
예를 들어 경상수지가 적자이면 자본금융계정은 흑자(경상수지에서 발생한 적자를 외국에서 차관을 빌려 와서 매우므로는 경우 자본금융계정의 흑자임(<= 외화의 수취는 '흑자')
경상수지가 흑자이면 자본금융계정은 적자(경상수지에서 발생한 흑자를 외국에 투자 하므로(<= 외화의 지급은 '적자')
주의) 예전에는 특허권 매매가 자본 수지에 속했지만 현재는 서비스 수지에 속하는 것으로 바뀜.
국제수지 흑자 => 통화량 증가, 물가 상승, 국가 신뢰도 상승, (무역 상대국과 외교마찰 가능성)
국제수지 적자 => 통화량 감소, 물가 하락, 국가 신뢰도 하락
예시)
국제수지표 20xx년
수취 | 지급 | |
경상수지 |
... |
... |
자본금융계정 |
... |
... |
계 | 500억달러 | -400억 달러 |
참고) 보통 경상수지 흑자를 국제수지 흑자라하고, 경상수지 적자를 국제수지 적자라 함(그만큼 국제수지에서 경상수지가 중요시 된다)
500 - 400 = 100
그런데 장부 작성원리에 따라 0을 만들어 줘야하므로 지급쪽의 준비자산에 -100을 써 줌.
그러면 500 - 400 - 100 = 0 이 됨.
즉, 준비자산이 적자(-값)이면 국제수지에서 흑자 100임을 의미
반대로 수취가 500억 달러, 지급이 -600억 달러가 되면 수취쪽의 준비자산에 +100을 써줌
이렇게 준비자산이 +100이 되면 국제 수지가 100 만큼 적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 준비자산을 금융계정 안에 표시한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준비자산이 + 이면 국제수지가 적자
준비자산이 - 이면 국제수지가 흑자
임을 의미
여기서, 준비자산이 계속 - 이면 계속 흑자가 지속된다는 것이므로 우리나라 외화보유고는 계속 증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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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흑자 -> 외화공급증가 -> 환율하락(원화가치상승) -> 수출감소, 수입증가 (경상수지 악화) -> 환율상승(원화가치하락)
이것이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