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 청춘불패를 돌아보며.. (혼자생각) (100925)

TV프로 청춘불패를 돌아보며.. (혼자생각) (100925)

이번주도 어김없이 조금전까지 청춘불패를 보았다.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되었다. 그러다가 오늘이 되어서야 이렇게 몇자 끄적여 본다.

 

써니, 유리, 현아가 하차하고난 후...

 

(지금 나오는 멤버 빅토리아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써니, 유리, 현아가 하차하고 나서 정말 재미와 감동 등 많은것이 없어진것 같다.

 

최근 김태우까지 하차하면서 더욱..

 

아직까지는 습관적으로 보긴 하지만 이젠 예전의 청춘불패가 아닌것같다.

 

한 때는 힘든 일주일을 보내면서도 이것을 기다리며 보는 낙으로 버티곤 했었는데

 

이젠 그때의 그 감동, 그 뭉클함이 없는 것 같다. 예전의 청춘불패가 너무 그립다.

 

일주일의 최고의 낙이자 활력소였던 청춘불패.. 그 때의 청춘불패가 너무 그립다.

 

 

 

 

 

 

 

 

 

 

* 사진 출처: http://leyu23.blog.me/90093752303  from 청춘불패 홈페이지